금반지 구입후기 24k 가격 및 세공비

이번에 24k 금반지 두 돈짜리를 구입하면서 들어간 구입비용과 세공비에 관하여 기재해 보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세공비와 타 금은방을 방문하여 알아본 가격차이를 언급하고자 합니다.

 

 

 

24k 금반지

 

 

 

24K 금반지 구입후기(가격 및 세공비)

 

 

우선은 금반지를 구입하기 위해서 홈플러스 안에 입점한 한 금은방을 방문해서 가격 및 세공비를 알아보았습니다. 딱 지금으로부터 한 달 전이었는데 한돈에 31만 원을 제시했고, 세공비로는 한돈에 3만 원씩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때 두 돈짜리를 구입할 예정이었는데, 그대로 곱하기 두 배를 해서 68만 원이었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나가는 것 같기도 하지만, 일단 다른 금은방에서도 좀 알아보고자 집에서 가까운 한 곳을 찾았습니다. 그곳도 홈플러스 건물 안에 입점한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는 같은 반지를 66만 원에 제시를 하였습니다. 2만 원이 차이나는 가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손가락에 맞는 사이즈가 당장 없어서 예약을 해놓고 기다려야 했습니다. 생각 끝에 당장에 구입하기를 원해서 결국은 2만 원을 더 주고 처음 방문했던 곳에서 금반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기념도 할 수 있고, 액세서리 역할도 할 수 있으며, 나름 재테크의 역할도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급할 때는 다시 현금화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대로 저축한 느낌도 들고 마음에 비상금을 장착한 것처럼 든든함이 느껴졌습니다.  역시나 한 돈짜리에 비해서 상당한 무게감이 느껴지기는 하는데, 금반지를 검지 손가락에 끼우면 돈복이 찾아온다는 소문을 듣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이번에 큰돈을 소비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