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텀블러 구입후기 및 추천(그린 스탠리 아이슬란드)

스타벅스에서 텀블러를 하나 구입하기 위해 나름 꼼꼼히 살펴보고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추천할 수 있을 만큼 만족스럽고 여러 장점이 있는 그린 스탠리 아이슬란드 스타벅스 텀블러를 추천하며 구입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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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스탠리 아이슬란드 스타벅스 텀블러 장점

 

이번에 구입한 그린 스탠리 아이슬란드 스타벅스 텀블러는 스타벅스 매장을 직접 방문해서 직접 여러개의 텀블러를 만져보고, 뚜껑도 열어보고 심사숙고한 후 구입을 결정하였습니다.

 

 

한번 구입을 하면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서 어느 부분 하나 애매하면 구입을 안하려고 하다가 이렇게 결국은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용량은 473ml라서, 보기보다 큰 편이면서 내용물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아무리 뜨거운 물을 넣어도 녹색 부분은 전혀 뜨겁거나 차가움이 느껴지지 않는 재질이라서 잡기가 편합니다.

 

그리고 특히나 설거지를 할 때 손이 안쪽 끝까지 들어갈 수 있어서 아무때고 맨손으로도 편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뚜껑이 있으면서 구조가 복잡하지 않고, 세척이 간편한 텀블러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이 텀블러의 뚜껑도 구조는 심플해서 설거지가 편하고, 여닫는 훅도 미끄러지듯이 부드럽게 작동하면서 밀패 및 보온이 상당히 잘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또 보온물병으로 유명한 스탠리와 협작으로 나온 물건이라서 그런지 조금 더 보온, 보냉 기능에 신뢰가 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스탠리 스타벅스 텀블러 사용 후기

 

직접 뜨거운 차를 가득 넣어봤는데, 뚜껑을 아예 분리해 놓고 있어 보아도, 뜨거운 온도가 상당히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원하는 온도에서 뚜껑을 닫아놓았더니, 그 따뜻함도 역시나 기대치보다 훨씬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굉장히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물 욕심이 있는 사람인데 물도 듬뿍 담을 수 있고, 텀블러도 손안에 가득 잡히는 느낌이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세척할때도 맨손으로 간단하고 빠르게 깊은 안쪽까지 설거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사무실이나 다른 장소에 가져갈때도 사이즈가 크면 가지고 이동하기가 불편할 수 있어서, 일부러 손잡이 없이 맨손으로 잡기 편한것을 원했는데, 손잡이가 없어도 들고 마시기가 편해서 굉장히 흡족합니다.

 

 

 

이 글을 마무리하며

 

가격은 스타벅스에서는 37,000원에 기프티콘을 모아서 결재를 했는데, 인터넷으로 확인해 봤더니, 택배비를 포함해서 대략 6,500원 정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발견할수가 있었습니다.

 

다만 스타벅스 매장에서 구입하면 텀블러 무료 음료 쿠폰을 주기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금액은 비슷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스타벅스 음료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면 인터넷으로 구입하셔도 될 듯 합니다.

 

 

보온 기능이 뛰어나고 전체적으로 편리해서, 다음에는 또 여러개의 기프티콘을 모으거나, 포인트를 쌓아서 또 다른 보온물병을 하나 구입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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