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티스토리 블로그로 두번째 애드센스 승인을 받게 되었는데, 일기 몇 개 적은 블로그가 애드센스 승인이 되어서 저도 모르게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그 승인받은 글의 조건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기재해 보려고 합니다.
두번째 블로그의 상태
혹시나 하는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방치하고 있던 티스토리 블로그 한개를 일기글이나 간단한 낙서장처럼 활용해 보기로 했었습니다.
그 두번째로 승인받은 티스토리 블로그는 개설은 2023년 3월 정도에 6개의 글을 적어놨다가 그냥 손을 놓고 있었던 블로그였습니다.
정확한 정보력은 전혀 없었고, 그냥 개인의 느낀점 위주로 여행 소감이나 혼자만의 생각을 낙서하듯이 간단히 적어놓은 상태였습니다.
두개의 글은 삭제를 하고, 4개 정도인가 남은 글에다가 일기글을 하나씩 적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새로 추가된 일기글은 10개도 안되는데 구글 애드센스에서 승인 이메일이 온 것이 핸드폰에 떴습니다.
신기하고 기분도 좋아서 한밤중에 일어나서 일단 애드센스 설정들을 해뒀습니다. 한꺼번에 광고를 수동으로 바꿨다가 블로그가 한참 동안 나락으로 떨어졌던 경험이 있어서, 한두개씩만 수정을 해뒀습니다.
두번째 애드센스가 승인된 글의 조건들(글의 갯수, 글자수, 사진)
이미 위에 글에서 다 기재를 했지만, 예전에 적은 글과 새롭게 적은 일기글을 합하여 전체 12개의 글이 되었고, 글자수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서 500자 정도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일상의 작은 일과를 적어놓은 것이라서 글자수는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한두 줄이라도 생각 없이 쉽게 적어놓을 예정이었습니다. 일기글은 소제목도 안적고 사진도 올리지 않은 글들이 더 많은 비중이었습니다.
일기 쓰고 애드센스 받은 후의 소감
첫번째 티스토리는 정말 정성스럽게 시간을 들여서 17개의 글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는데, 이번에 이렇게 마음 편하게 적어놓은 일기글이나 낙서글을 적은 글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게되서 저도 실감이 안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애드센스 승인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방향에서 이뤄질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만 전혀 정보력이 없다보니 아직 소득은 없답니다.
'일상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걷기여행에 너무 좋은 편리한 대중교통 (0) | 2023.12.09 |
---|---|
막힌 변기 뚫었던 나의 방법 (0) | 2023.12.06 |
핸드폰 잃어버렸을때 구글로 소리 울려서 찾기 (0) | 2023.11.22 |
휴대용 긴급상황 SOS 비상벨 보급 (0) | 2023.11.16 |
스타벅스 텀블러 구입후기 및 추천(그린 스탠리 아이슬란드) (0) | 2023.1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