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경험담15 파리바게트 vs 뚜레쥬르 빵 비교 엊그제가 크리스마스라서 빵이라도 조금 사와서 기분을 내려고 했었습니다. 그 빵에 대한 후기를 남기면서, 집 앞에 나란히 있는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를 몇년 동안 지켜보면서 느낀점을 기재해 보려고 합니다. 뚜레쥬르 빵 후기 크리스마스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있었는데, 지루한 느낌이 있어서 빵이라도 좀 사와서 잘라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두운 저녁이라서 많은 양의 빵을 먹기에는 과잉인것 같아 몇개만 구입을 해서 돌아왔습니다. 첫번째에 있는 왕찰떡빵은 겉은 소보루빵처럼 달콤하고 바삭하게 코팅이 되어있는데, 속에 찰떡이 빵 사이에 겹쳐있어서 상당히 쫀득하고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았고, 다음에 다시 구입해서 먹을 생각입니다. 중간에 노란 고구마 크림빵은 안에 크림도 고구마 맛이 났고, 실.. 2023. 12. 28. 폰타나 수프 vs 크래프트 스프 가격, 맛 비교 이번에 폰타나 수프와 크래프트 스프를 여러개 구입하게 되어, 쉽게 맛을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방면으로 가격도 비교를 해보았고, 맛도 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다양하게 수프를 구입한 이유 아버지께서 요즘에 계속 식사를 잘 못하셨고, 죽도 드시다가 잘 안드시는것 같아서 이번에 수프를 드려보았습니다. 수프는 그래도 입에 맞으셨는지 잘 드시는것 같아서 맛에 따라 여러 종류를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구입해서 저도 종류별로 맛을 보고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폰타나 수프 맛과 가격 원래는 아파트 밑에 위치한 슈퍼마켓에서 폰타나 그릴드 머쉬룸 크림 컵수프 1개를 구입해와서 아버지께 드렸었습니다. 최근에 계속 식욕이 전혀 없으셔서 뭔가를 드시려고 하시지 않았는데, 이 수프를 드시더니 .. 2023. 12. 27. 보일러 동파 피해 혹독하게 겪다(보일러 온수 안나옴) 저는 지금까지 보일러 동파를 한번도 겪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갖은 고생을 하면서 동파 피해를 겪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일로써 알게 된 동파 해결 비용과 함께 경험담을 언급해 보려고 합니다. 여행을 다녀왔더니 온수가 안나옴 부모님과 이틀정도 지방으로 여행을 다녀왔더니 집에 온수도 안나오고 난방도 돌아가질 않았습니다. 린나이 보일러였는데 코드가 17번이 떴다가 56번이 계속 깜박이고 있었습니다. 수전을 온수쪽으로 돌리면 찬물이라도 나와야 하는데 전혀 한방울도 나오질 않았습니다. AS센터에 문의를 해봤더니 직접 드라이기로 보일러 밑에 있는 배관중 세번째와 네번째 배관을 녹여주라는 말과 함께 동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배관쪽은 AS를 해주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녹여봐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아.. 2023. 12. 26. 층간소음 가해자가 피해자 되다 이전글에서 층간소음 가해자 입장에서의 경험담을 적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피해자로서 겪은 상황들을 기재해 보려고 합니다. 그와 함께 이번에 새롭게 기사가 나왔던 나라에서의 대처 방안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생각을 언급해 보려고 합니다. 층간소음 피해자가 되다 올해 연말에 위층에 새로운 사람들이 이사를 왔고, 공사가 1개월 동안 계속 이어졌습니다. 2살 아이가 있는데,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밤 12시까지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소리가 아래층까지 내려가서 아래층에서 역시나 민원을 넣거나 찾아왔었습니다. 결국 우리 집에 아이가 없음을 확인시켜 주고, 오해를 풀었지만, 층간소음으로 인한 불편은 계속되었습니다. 민원을 넣어도 그때뿐이었고, 주말은 하루 온종일 뛰어다니는데, 생각외로 소음의 강도가 상당.. 2023. 12. 2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