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를 튼 방에서 살다보니 외풍에 방바닥이 좀 차갑게 느껴질때가 있어서 이번에 다이소를 방문하여 방한용 보온 슬리퍼를 구입하였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생각보다 따뜻해서 슬리퍼 구입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다이소 방한용 보온 슬리퍼 구입 상황
아파트 자체가 20년도 더 전에 지어진 아파트인데, 넓게 사용할 목적으로 베란다를 튼 상황입니다. 생각외로 외풍이 좀 있어서 한겨울에는 냉기도 느껴지고, 난방을 돌려도 가끔 발도 시렵다고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책상에 앉아서 책을 보거나 노트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이러다가는 없던 수족냉증도 생길까봐서 이번에 다이소에서 일단 저렴하고 따뜻할것 같은 편한 슬리퍼를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구입한 슬리퍼 장점
이렇게 털이 수북한 슬리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3천원이었는데, 생각외로 정말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생각됩니다. 색상도 여러가지가 있었고, 계획상 1년 정도라도 잘 사용할 생각으로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좋은점은 바닥부분도 골덴처럼 천으로 되어있어서 방에서든 거실에서든 신고 이동할때 층간소음 발생을 방지할 수 있는점이 좋았습니다.
슬리퍼 속에도 털신으로 되어있어서 보온이 잘되고 푹신한 느낌이 듭니다.
지금도 신고있는데, 푹신하고 따뜻하면서 사용감이 편해서 다음에 또 필요하면 재구매를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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