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받은 구체적인 글자수 및 키워드 내용

제가 처음으로 개설한 티스토리 블로그에 이번에 운이 좋게도 한 번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와 관련하여 승인받을 수 있었던 구체적인 내용이나 글자수 및 키워드에 대해 언급해 보려고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승인받은 구체적인 글자수와 키워드 내용

 

원래는 애드센스에 대해서 시작하고자 하는 생각은 없었고,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가 더 접근성이 유리한 것 같아서 애드포스트를 한 달 먼저 시작했습니다. 애드포스트를 빨리 신청하기 위해서 빨리 많은 노력을 들일수도 있었지만, 유튜브 영상도 보고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니 애드포스트는 수익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23년 3월 18일에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나 개설해서 애드센스를 시도해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쉽지 않을수도 있을 것 같았고, 다른 분의 영상을 보아도 누군가는 빨리 손쉽게 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지만, 반대로 아무리 노력해도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리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티스토리에 막상 글을 쓰려는데 아는 지식도 없고 떠오르는 글감도 없어서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건강식품에 관해서 서칭을 해가면서 하나씩 글을 올렸습니다. 3월 18일에 첫 번째 글을 올리고 20일에 바로 애드센스에 가입해서 승인신청을 했습니다. 하나씩 추가하면서 거절 메일이 오면 바로 다시 재검토를 신청할 생각이었습니다.

 

글을 하나도 쓰지 않은 날도 있었고, 3~4개를 하루에 작성했던 날도 있었습니다. 17일 차가 되는 4월 6일에 17번째 글을 막 올렸는데 한 시간 뒤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신기하고 보람되기도 하고 너무 기뻤습니다.

 

글자수는 8건 정도는 800자를 간신히 넘겨서 썼고, 650자 정도 되는 것도 하나 있으며, 그 외에는 1000자를 가까스로 넘기는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대부분의 글을 어떠한 식품의 효능과 부작용이라는 키워드를 중점으로 넣어서 제목을 잡고 글을 썼습니다.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 수익

 

누군가에게는 별거 아닌 일이 될 수도 있겠지만, 본인은 정말 너무 보람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승인을 받은 후 수익은 첫날은 0 이었고, 둘째날은 0.04달러였으며, 몇일간 또 수익이 없다가 어제와 그저께 0.9달러 정도가 산정되었습니다. 단 0.01달러라도 변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즐겁고 동기부여가 되는것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