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볶이 사발면(오뚜기) 실제 맛과 후기 칼로리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오뚜기 치즈볶이 사발면을 처음으로 한번 구매해 봤는데, 맛과 후기 및 칼로리에 대한 정보를 남겨보려고 한다.

 

 

 

 

 

치즈볶이 사발면 맛과 칼로리 후기

 

 

평소에 이런 종류의 사발면은 거의 먹어본 기억이 없고, 먹어왔던 종류도 불닭볶음면이나 도시락 사발면 같은 종류를 즐겨왔었다. 오뚜기에서 나온 치즈볶이 사발면은 포장지를 보아도 맛이 궁금하기도 해서 호기심에 한번 구입해 봤다.

 

CU편의점에서 1,700원이었고, 양은 일반 사발면이랑 비슷하다. 칼로리는 420kcal로 살짝 부담스러운 정도이다. 눈으로 보기엔 양이 적어 보이지만, 막상 먹고 나면 보통 수준으로 느껴진다. 뜨거운 물 붓고 4분만 지나면 되서 손쉽게 맛볼 수 있었는데, 수프는 분말 한 가지만 있었고, 약간 주황색이었다. 실제로 치즈냄새가 많이 풍겼다.

 

 

직접 맛을 봤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치즈맛이 강하고 맛있게 느껴졌다. 다음에 다시 재구매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이 괜찮았다. 원래도 평소에 라면을 끓여 먹을때 가끔씩 치즈를 얹어먹기를 아주 좋아했는데, 정말 그때처럼 여러장의 치즈를 얹어서 섞어먹는 맛이었다.

 

 

 

 

치즈볶이 사발면 먹고 난 후 결론

 

아마도 치즈라면을 평소에 좋아해 왔던 사람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할것 같다. 치즈맛도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어서 무조건 맛있다고 할 수 없지만, 개인적인 취향에 의해서는 아주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그래서 다음에 치즈볶이 사발면을 다시 한번 구입해서 먹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