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관리

44kg까지 나도 모르게 다이어트가 되어버린 경험과 음식

by .,;;*;;,. 2023. 3. 19.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고 옷도 얇아지면서 다들 다시 운동도 하고 식이요법도 해야하나 신경이 많이 쓰이실텐데, 예전에 제가 저도 모르게 44kg까지 살이 빠져버렸던 경험들을 음식과 함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썸네일
볶음밥

 

 

 

44kg까지 살이 빠졌던 음식

 제가 원래 변비가 쉽게 생기는 체질이라서 변비 예방을 위해서 음식을 알아보고 탐색해 보고 경험하던 시기였습니다. 일단 변비를 없애기 위해서 발아현미밥을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확실히 화장실에 잘 가게되고, 뱃속에 가스도 생기지 않았고, 속이 편안하면서 점점 살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면서 서서히 변비에 악영향을 주는 음식들은 피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음료수, 빵, 피자, 밀가루 음식, 과자, 라면 및 기름진 음식 등등의 인스턴트 음식들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음식들을 줄여나갔습니다.

완전히 끊을 수 없어서 일주일에 이틀만 허용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첨가물이 들어간 음식들은 적당히 조절해서 절제를 하고, 식사는 발아현미밥으로 했더니, 매주 체중계의 표시가 확연히 달라지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어느순간 저도모르게 44kg까지 체중감량이 되어 너무 신기했었습니다.

 

 

 

 

힘들지 않고 빨리 살 빠지는 운동

제가 직접 경험한 운동 중 정말 살이 잘 빠지는 운동은 바로 러닝(달리기)였습니다. 지금도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달리기를 통해서 살이 많이 빠졌었던 사실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초반에는 3주 정도 하루 20분 정도를 아주 천천히 걷는 속도와 비슷할 정도로 달렸었습니다. 20분만 달려도 결국 등에 땀이 줄줄 흐르거나 옷이 좀 젖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두 달이 지난 후에는 얼굴도 그렇고 살이 빠지는 게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