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여성분들도 M자 탈모등의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어 있고, 심지어는 어리거나 젊은 연령대의 친구들도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인하여 탈모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가 직접 탈모케어를 위해 사용했던 어성초액의 효과와 그 밖의 또 다른 경험담을 기재하려고 합니다.
직접 경험한 어성초액 효과 및 방법
저는 원래 이마가 조금 넓은 편인데, 느낌에 점점 더 넓어지는것 같아서 30대 중반에 TV프로그램을 통해서 어성초액을 알게 되었고, 직접 만들어서 사용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인터넷을 보면 사람마다 각각 사용법이나 사용 용량이 좀 다르게 표시되어 있는것 같은데, 저의 경우는 30% 담금주 18리터에서 약초가 들어갈 자리를 만들기 위해 약간 쏟아버려낸 뒤에 어성초:자소엽:녹차잎(전부 다 건조된 것)을 20g:10g:10g씩 넣어서 최소한 3개월이 지난 후에 사용을 하였습니다.
머리를 감고 50% 정도 말린 뒤에 분무기에 넣은 어성초액을 두피에 묻도록 뿌려주고 손가락 끝으로 스며들도록 살짝 두드려 줬습니다. 시간이 될 때는 하루에 한두 시간 동안 할 때도 있고, 시간이 없으면 30~40분 정도 하고, 외출을 해야하면 바로 다시 감았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효과를 보면, 하루만 그렇게 해도 이미 다음날에 모발 뿌리가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느낌이 강하게 왔습니다. 그리고 두피에서 고속도로 뚫린 것처럼 광이 나서 반짝거렸습니다. 그렇게 이삼일을 뿌려주면 정말 다음날에 머리 감을 때 머리카락 빠지는 갯수가 정확히 눈에 보였는데, 가장 적게 빠지는 날이 머리 감는 순간에 2 가닥 빠진게 보여서 신기했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야 하는데, 어느 정도가 지나면 번거롭게 느껴지고 머리를 두 번 감아야 하니까 귀찮게도 느껴지고 해서 중단하는 순간이 왔고, 또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면서 무료로 생수병에 담아서 나눠드리기도 했었습니다. 꾸준함이 답인 것 같습니다.
그 외의 탈모케어에 도움이 되는 방법
그 외에도 다른 TV프로그램에도 나왔지만 머리를 샴푸해서 거품이 많이 묻어있을때 헤어캡을 씌우고 두 발을 따뜻한 물에 담가서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헹구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면 몸에서 열이 발생되고 두피에서도 땀이나 노폐물이 나오는데, 거품 묻은 채로 있다가 헹궈내면 끝나는 것이었습니다. 반신반의로 저도 비슷하게 해 봤습니다.
샤워할때 머리에 거품을 낸 채로 헤어캡을 씌우고 후에 따뜻한 물로 몸부터 샤워를 하고 그 뒤에 헤어캡을 빼고 두피를 헹궈냈습니다. 느낌적으로 굉장히 두피가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이 있는데 실제로 빠지는 모발량을 제대로 측정하진 못했고, 또 두세번만 해봐서 느낌적인것 외에는 객관적인 증거를 대기는 애매합니다. 다음에는 똑같이 두피에 거품을 묻히고 헤어캡을 씌워서 따뜻한 물로 15분 족욕을 직접 해볼 계획입니다.
꾸준히 하지 않으면 결국 탈모는 계속 언제든 발생할 여지가 생기는데,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어성초액이나 다른 기타 방법을 이용해서 탈모에서 벗어나는 그날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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