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늘 만들어 먹고 직접 느껴본 효과 후기

이번에 많은 양의 마늘을 구입해서 집에서 직접 흑마늘을 만들어서 먹어보았다. 그렇게 직접 느껴본 효능이나 효과에 대한 후기를 기재해 보려고 한다.

 

 

 

흑마늘을 먹고 느낄 수 있었던 효과

 

모처럼 마늘을 많이 구입하게 되어 집에서 직접 흑마늘을 만들어 보았다. 예전에 어느 암과 관련된 책자에서 보았던 내용이 있는데, 토마토는 암세포 증식을 예방해 주지만, 마늘은 암세포를 사멸시킨다고 적힌 내용을 본 적이 있다. 그만큼 마늘이 세포변형을 막아주는 등의 여러 작용을 하거나 도움을 줄 수 있는 효과가 있다는 말인데, 사실 생마늘은 먹기가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다.

 

 

남해섬 통흑마늘 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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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구입한 마늘을 못쓰는 밥통에 넣어 15일간 보온으로 해서 흑마늘로 만들고, 그 후에 건조과정을 거쳐서 먹어보게 되었다. 스스로도 그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

 

생각 외로 손쉽게 흑마늘이 완성되었고, 검색해보니 하루에 6쪽씩 먹으라는 정보도 있었지만, 부모님은 그 정도를 드셨고, 나는 큰 기대없이 하루에 2쪽씩 정도 먹어보았다. 맛은 단맛, 짠맛, 신맛 등 상당히 복합적인 강한 맛이 있었다. 그래도 약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니 그냥 한약 먹는 느낌이었다.

 

 

계속 먹다보니 느껴지는 효과 중에 일관된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이 점을 언급할 수 있을것 같다. 아침에 일어날때 머리나 몸이 굉장히 가볍게 느껴지고, 눈이 상당히 쉽게 떠진다. 일찍 일어나는데 전혀 피곤하다고 느껴지지도 않았고, 그냥 잠을 정말 풍족하게 자고나서 개운하게 일어나는 느낌이 매일 있었다. 아무래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흑마늘을 먹고 난 후 느낀 점

 

 

직접 먹고 느끼게 되는 효과는 개인차가 있고, 각자 잘 맞는 음식과 주의해야 하는 음식이 있듯이 무턱대고 추천할수는 없지만, 나의 경우에는 잘 맞는 느낌이 들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흑마늘을 먹어볼 생각이다.

 

흑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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